the dreams.

"아직은 공상에 불과할지 모르지만.
이루고자 하는 것들."

사실은 맨 처음 블로그를 하고자 했던 건,

블로그 소개 페이지의 role model에 나타난 것 처럼,

스노우캣이나 마린블루스의 형식처럼 어떤 이야기를 웹툰 형식으로 표현하고자 해서 만들었다.

하지만.

이내 그림 실력이 형편 없고, 스토리텔링이나 소재 자체가 너무 진부하다는 걸 깨닫고는...

어떤 것이든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고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는 방향으로 블로그를 바꿔보려했다.

그리고, 실제로 그랬었다.

하지만, 그런 정보들은 주로 외부의 정보, 컨텐츠들이었고 따라서 그것들을 사용하는데 큰 제약이 있었다.

무엇보다 기운 빠지게 한 건, created by cruseed라는 표현을 자신있게 쓸 수 없다는 것이었다.

처음부터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있어서 마음 먹었던 것.

즉, 되도록이면 original source를 만들어내는 블로그를 이런 방식으로는 운영하기에는 무척 힘들었다.

그래서, 아마 지금까지 줄줄이 어떤 일상의 이야기들, 쓰고도 이 때 무슨 생각으로 쓴거지 라는 생각이 드는 포스트들을 자주 작성해 온 것 같다.



그렇다.

지금까지 블로그를 운영해 온 발걸음을 되돌이켜보면 이런 것 같다.




이제 블로그의 100페이지가 넘었다.

"과연 100페이지라도 넘을 수 있을까?"라는 의심은 이제 뛰어넘은 셈이 되었다.



그렇다면 이제 남은 200페이지 그리고 그 이상의 단계에서 물을 의심인 이것에,

과연 어떻게 대답을 할 수 있을까?

"Text in Cruseed의 컨텐츠, 뜰 수 있겠어?"






아마 지금부터, 그 의심을 뒤집을 무언가 시작되고 있을지도 모른다.